반응형 이대역 앞1 [이대 카페/베이커리] : One's Own (원즈 오운) 와이프 대학원 졸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대에 갔어요. 그리고 간단하게 아점을 먹고 왔지요. 이름은 One's Own이라는 카페로 와이프가 공부하던 시절 좋았던 기억이 있는 곳이라고 했어요. 사실 시간만 있었으면 더 맛있는 음식점에 가고 싶었는데 이날 여건이 안되서 미안하고 아쉽네요. 그리고 저도 오랜만에 대학가로 오니 옛날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오면서 와이프랑 놀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이날은 날씨가 아주 조금 흐렸어요. 졸업식이라 새 출발 느낌으로 해가 쨍쨍하길 바랄 수도 있지만, 가을비가 조금씩 오는게 후회 없는 마무리 느낌이었어요. 사진을 열심히 찍고 마지막으로 대학교 눈도장을 찍고 이대역쪽으로 가면 있는 카페를 방문했어요. 저도 모교를 방문해보고 싶단 생각은 해봤지만 시간이 너무 흘러 이제 갈일이 없.. 2022.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