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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3

호캉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Accor Hotel + 주변에서 놀기 이번 8월 여름 휴가는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일정이 한정되어 서울에서 호캉스 하기로 결정했어요. 주말은 너무 비싸고 예약도 힘드니 평일에 다녀 오기로 하고 다다음날 바로 시행에 옮겼어요. 첫 계획은 1박이었고, 1박을 예약하고 호텔로 갔으나 그동안의 누적된 피로로(일+육아) 다음날 일찍 체크아웃할 엄두가 안나 급하게 레이트 체크아웃을 결정하고, 추가 비용 지불 후 저녁 4시에 체크아웃하였습니다. 이번 호캉스 호텔 결정의 주요 항목은!! ★ 종로 주변에서 놀고 싶고, 맛집이 주변에 많으며, 수영장이 꼭 있어야 하고, 많이 안 비싸면 좋을 그런 곳을 찾았어요. 그렇게 찾다가 발견한 곳이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입니다. 보니까 Accor 계열 호텔이더라구요. 그런데 호텔스닷컴으로 예약해.. 2022. 8. 18.
호캉스 : 시그니엘 서울, 반얀 트리 클럽 & 스파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비교 저번에 와이프와 호텔 도장깨기를 하겠다며, 시그니엘 서울, 반얀 트리 클럽&스파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를 연속으로 호캉스 다녀온 적이 있어요. 벌써 약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때를 기억하며 글을 써보려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시그니엘 호텔은 딱히 다시 가고 싶지 않고, 반얀트리는 꼭 다시 한 번 가고 싶네요.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친구와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 그 당시 저는 남산이 보이는 Namsan Pool Premier 방으로 예약을 했었어요. 평일에 예약했었는데 2인 조식 포함, 서비스 요금 포함 약 52만원이었어요. 당시 차가 없었기 때문에 택시 타고 호텔까지 들어갔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보통의 호텔과 비슷하게 오후 3시였구요. 반얀트리의.. 2021. 4. 19.
호캉스 : 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 스시 오마카세 2020년 11월 휴가를 즐기던 중이었어요. 코로나라 어딜 나가기도 무섭고, 여행도 못가고 해서 호캉스를 가기로 결심했어요. 그래서 와이프랑 고민고민하다가 파크 하얏트 서울을 가기로 했습니다. 청소년기때 삼성동을 많이 왔다 갔다 거렸는데. 사실 그때는 이게 호텔인지도 몰랐었어요. 커서 가니 느낌이 묘했습니다. 모처럼의 휴가라 푹 쉬고 놀다 올 결심을 하고 2박3일 디럭스 도심전망 방으로 예약했습니다. 2박3일 평일로 2인 아침식사 포함하여 예약했는데 116만원이었어요. 친구가 홈페이지였나? 어디로 예약하면 더 싸고 웰컴와인도 준다고 그랬는데 저는 그냥 호텔스닷컴으로 했습니다. 삼성역 파크하얏트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비로 올라가야 합니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갈땐 또 다..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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